[안성=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안성시가 ‘2019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기간 동안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장터를 함께 운영할 참여업소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2019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바우덕이 세계로 나아가는 줄을 타다’라는 주제로 안성맞춤랜드에서 오는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축제위원회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를 제공하기 위하여 초가부스 등을 활용한 먹거리장터(옛 장터 및 먹거리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안성국밥을 비롯해 한식, 양식, 치킨, 분식, 전통 떡 등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6일 월요일 오후6시까지 안성맞춤랜드 사무실(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로 대표자가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축제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안성장터를 대표하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음식과 함께하는 맛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업소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문의사항은 안성시청 문화관광과 공연예술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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