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아로마 및 과일 신맛, 초콜릿 단맛 조화

파스쿠찌 17주년 골든색 블랜드 원두 출시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SPC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국내 론칭 17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블랜드 ‘골든색(Golden Sack)’ 원두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골든색(Golden Sack)’은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특별한 맛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블랜딩 원두로, 풍부한 아로마는 물론 말린 과일의 신맛과 초콜릿의 단맛 조화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골든색’ 블랜드는 사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맛이 부드럽고 풍부하며 균형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스쿠찌는 ‘골든색’ 에스프레소 블랜드 원두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8일까지 원두 소개 리플렛에 있는 시크릿 코드를 찍어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커피메뉴1+1 교환권을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8월21일 하루 동안 카카오톡 파스쿠찌 플러스친구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레귤러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오는 9월 진행하는 17주년  S.O.E(Story of Espresso) 캠페인에 새로운 원두 ‘골든색’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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