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바이탈리티에어, 홍대 인근 Airing Cafe…공기캔·녹차제품 판매 및 공기 체험

 

지리산 공기 카페

[하동=환경일보]강위채 기자 =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지리산 공기캔을 생산·판매하는 ㈜하동바이탈리티에어는 지리산 청정공기의 다양한 상품개발 일환으로 지난 15일 서울 홍익대 인근 중심상권에 청정공기카페(Airing Cafe) ‘공휴(GONGHUE·功休)’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페 ‘공휴(功休)’는 ‘도심 속 현대인의 휴식을 완성하기 위해 공을 들여 최선을 다하다’라는 의미의 프리미엄 힐링 카페다.

  카페 ‘공휴’는 하동바이탈리티에어에서 생산 중인 지리산 공기캔 ‘JIRIAIR’과 함께 하동에서 생산된 각종 녹차 제품, 하동녹차연구소가 개발한 마스크팩·폼클렌징·로션 등 화장품 제품을 전시, 홍보·판매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알프스 하동을 알리고, 카페 내에 지리산 공기체험장치를 설치해 커피·녹차 등 음료와 함께 신선한 공기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카페는 청정지역 지리산에서 담아 온 자연공기의 감성을 도심 속 카페에서 세련되고도 빈티지한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해 휴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한다.

  한편 하동바이탈리티에어 황병욱 대표는 “미세먼지로 인해 더욱 소중해진 청정공기의 가치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지리산의 청정공기와 하동의 청정이미지를 서울 도심에서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상업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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