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자 추가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팀 회의 실시

[포항=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석)은 2019년 8월 19일(월)에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추가 및 2020학년도 진학 특수교육대상학생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팀 회의를 실시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자 선정·.배치 진단평가팀 회의<사진제공=포항교육지원청>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팀은 진단·평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역 내 우수 교원과 협력의사(좋은선린요양병원 송진원 과장), 치료사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포항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진단평가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바탕으로 진단평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한 뒤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여부, 제공할 교육지원 내용 등을 결정하여 보호자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포항교육지원청 장보윤 교육지원국장은“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 발견 및 진단·평가 체계를 통해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 지원을 위해 계속된 노력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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