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치매예방교육 참석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사진제공=고령군]

[고령=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고령군 쌍림면(면장 임영규)은 지난 19일 쌍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참여자 67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령군 치매안심센터 서순이 강사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야외 활동시 주의해야할 사항, 폭염 대처법 등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등을 전달했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치매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 큰 고통과 부담을 주므로, 오늘 교육을 통해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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