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9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강식 참석자들[사진제공=김천시]

[김천=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환)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난 19일 하반기 직업교육 훈련 개강식이 열렸다.

이번 직업교육 훈련과정으로 “도시락&반찬카페 경영자 과정”과 “웹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8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수강생들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게 된다. 훈련과정 수료 후에는 지속적인 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의지를 다졌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시대에 부응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에게 유망한 직업의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취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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