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색채 및 발랄함으로 '육식본능' 패키지로 쾌거

SPC삼립 육식본능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SPC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삼립이 육가공 간편식 ‘육식본능’ 패키지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육식본능’ 패키지는 발랄하고 선명한 색채를 사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키치한 일러스트 캐릭터 표정을 통해 맛의 재미를 더했다.

SPC삼립 담당자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에도 수상을 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력과 함께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식본능’은 혼밥러(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위한 간편한 한 끼 식사 콘셉트의 육가공 간편식 브랜드다. 캔 형태의 ‘비빔육 2종’과 간편한 간식 또는 맥주 안주로 즐길 수 있는 ‘육포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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