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브루잉 용품부터 티포트 세트, 다양한 선물세트 선보여

파스쿠찌 '추석 선물 5종세트' 출시 <사진제공=파스쿠찌>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와 차를 즐기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드립 커피백, 티트라 티백 등으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홈카페 세트’는 파스쿠찌의 정통 이탈리아 커피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드립포트와 드리퍼, 프리미엄 이탈리아 유기농 분쇄 원두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홈 카페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더블 메시 드리퍼(Double Mesh Dripper)’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이중 필터를 사용해 별도의 종이 필터가 필요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SPC그룹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Blended Tea) 브랜드 티트라(Teatra) 티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최근 차(茶) 시장 성장과 티에 대한 고객 선호를 반영한 제품이다.

한편 파스쿠찌는 추석 명절을 맞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15일까지 MD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이탈리아 정통 발효 케이크 파네토네를 사전 예약 구매 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스쿠찌 담당자는 “취미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홈카페 제품으로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며 “파스쿠찌의 선물세트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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