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선선한 바람, 높은 하늘, 푸른 한강까지. 가을이 주는 선물 같은 날씨에 걷기 좋은 날, 한강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강역사탐방’과 함께 한강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양화나루길- 절두산순교성지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서울의 역사도 배우고 추억도 만드는 한강역사탐방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

가을을 맞아 1명만 신청해도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을 개설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걷기 좋은 간절기, 나홀로 여행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새롭게 개설된 특별프로그램은 9월4일(수)부터 11월30일(토)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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