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9월 케이스타일허브 행사, 문화체험 프로그램 안내

여행주간X캠핑클럽 포토존 및 사진전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30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있는 공사 서울센터(K-Style Hub, 케이스타일허브)에서 9월 케이스타일허브 문화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공사에 따르면 인기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의 실물 캠핑카와 미공개 사진을 볼 수 있는 '여행주간 X 캠핑클럽 포토존 및 사진전'이 케이스타일허브 앞마당과 2층 관광안내센터에서 9월15일까지 열린다.

한가위를 맞아 2층 관광안내센터와 5층 지역관광체험관에서는 민속놀이 체험, 복주머니 풍경 만들기, 한글 캘리그라피 행사가 진행된다. 3층 한식문화전시관에서는 유명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 디자이너의 기획전시가 운영된다.

오늘날 아름다운 전통 생활용품이자, 친환경 포장재로 각광받고 있는 보자기로 포장한 지역의 특산품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9월 케이스타일허브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전통문양 한지 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운영된다.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K-Style Hub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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