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설악산국립공원(소장 김철수) 자연 나누리 체험행사에 강원도 고성군문화원(원장 주기창)이사 및 회원 40여명이 지난달 26일 참석했다.

“자연이 주는 행복을 함께 나눠요”라는 캐치프래이즈로 삶의 활력소 제공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모처럼의 기회로 이날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설악산의 모든 것을 홍보영상과 전시관의 동,식물등을 해설사들로 부터 자세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에 따라 “나만의 차량용 디퓨져 만들기”와 권금성 케이블카 기행으로 역사문화와 고지대 자연해설을 청취하였으며, 지역문화 투어로 양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선사유적 박물관을 관람,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설악산국립공원 탐방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근 지자체를 대상,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