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6일, 요기요앱 통해 1만2천원 이상 주문 시 최대 6천원 혜택

파리바게뜨 ‘파바 딜리버리’, 배달앱 요기요 제휴 프로모션 <사진제공=파리바게뜨>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파리바게뜨의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가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누구나 페스티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 동안 소비자가 요기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파리바게뜨 제품을 1만2000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6000원을 할인해준다.

소비자는 요기요앱에서 '카페 디저트 쿠폰(4000원 할인)'을 다운로드 받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요기요 슈퍼레드위크(2000원)' 할인까지 중복 적용돼 최대 6000원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요기요 슈퍼클럽 회원은 3000원 자동 할인까지 중복으로 가능하며 최대 9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요기서 1초 결제'나 '요기서 결제'를 누르고, 다운로드 받은 카페 디저트 쿠폰을 쿠폰란에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금 결제시에는 할인이 불가하다.(행사 기간 내 중복 이용 가능, 1일 1회)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앱과 제휴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9월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작한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음료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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