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화학제품 내 미세플라스틱 의도적 배합 이대로 둘 것인가’ 논의

환경부 박천규 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봉운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신보라 국회의원, (사)에코맘코리아가 주최한 제10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토론회가 ‘생활화학제품 내 미세플라스틱 의도적 배합 이대로 둘 것인가’를 주제로 9월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 발표자와 토론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이번 토론회는 최근 해양생태계 오염의 주범이자, 인류의 근심거리가 된 미세플라스틱 저감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에 맞게 섬유유연제, 합성세제 등 생활화학제품 내 미세플라스틱 함유를 줄이기 위한 기술적, 정책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