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시행

LH 서울지역본부 홍현식 본부장은 9월3일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공사 1공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건설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환경일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홍현식)는 관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금번 특별안전점검은 건설현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할 현장을 대상으로 화재취약시설 및 가연물질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추락사고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상태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LH 서울지역본부 홍현식 본부장은 9월3일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공사 1공구’를 방문해 용접∙절단 등 화기작업 허가철저여부 및 위험물질 관리상태 점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및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 참여자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거듭 당부했다.

LH 서울지역본부는 ‘2022년까지 건설현장 사망자 절반이상 줄이기’ 정부 목표에 적극 동참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는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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