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임시회 개회

 

 

[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중구의회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201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중구월디점 민간위탁 동의안,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 신청(안)』의견제시의 건, ▲중구 성장관리방안 결정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심사 처리 한다.

4일에는 송월동 동화마을과 송월시장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여 구민 중심의 현장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5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

3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상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구 관내 무료 체육시설 확충을 제안했다. 

제278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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