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정준영 생산관리실장(사진왼쪽)과 김광현 생산관리팀 팀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인천석유화학>

[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SK인천석유화학이 ‘통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제25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지난 8월30일 수상했다.

통계청 주관으로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25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는 강신욱 통계청장, 김영원 한국통계학회장, SK인천석유화학 정준영 생산관리실장 등 1천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학계 전문가와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국가통계를 다루는 우리 통계인 모두 엄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국가통계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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