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대3 농구연맹과 3대3 국제농구대회 공식 타이틀 스폰서 참여

칠성스트롱사이다 서울3X3챌린저 2019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더 세고 더 스트롱한 경기가 펼쳐질 ‘서울 3X3 농구 챌린저 2019’에 ‘칠성스트롱사이다’가 함께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국제농구연맹(FIBA)’이 주관하고 ‘한국 3대3 농구연맹(KOREA 3X3)’이 주최하는 서울 챌린저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칠성스트롱사이다 서울 3X3 챌린저 2019’로 타이틀이 확정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한국 최초 3대3 국제농구대회다. 롯데칠성음료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칠성스트롱사이다 브랜드 콘셉트 ‘속 시원하게 터지는 더 강한 탄산!’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스페셜 코트에서 치러지며, 대회 전날인 27일에는 연습 게임 및 소비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회 우승팀은 상금과 함께 10월 12~13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마스터스 출전권과 출전 경비를 얻게 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회 현장을 찾은 농구팬을 대상으로 전광판 퀴즈 이벤트, 칠성스트롱사이다 마시기 게임 등을 통해 음료 및 수건, 물통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시음회 뿐만 아니라 칠성스트롱사이다 제품을 형상화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A보드, 골대 백보드, 포토월, 선수 유니폼 등을 활용해 칠성스트롱사이다를 알리고, 선수 및 관계자들이 사용하는 수건, 물통, 아이스박스, 냉장고 등에도 브랜드 로고를 노출해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스트롱사이다를 타이틀로 한 이번 3대3 국제농구대회 스폰서 참여 뿐만 아니라 게토레이를 앞세운 K리그, KBL, 대한스키협회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KOREA 3X3 프로리그 우승팀인 무쏘를 비롯해 도쿄다임, 윌, 세카이에, 코끼리프렌즈 등 상위 5팀이 출전한다.

또한 세르비아, 스위스, 슬로베니아, 리투아니아, 중국, 일본 등 국제농구연맹이 선정한 11개팀 등 총 16개팀이 참가한다.

특히 국제농구연맹 3X3 세계랭킹 1위인 칼리스 라스마니아(리투아니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찾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SPO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네이버,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을 통해서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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