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추석명절 위문

[봉화=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 의원들은 9월 4일(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과 경찰서 등 총 7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이번 위문은 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입소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이 날 방문한 시설이 지역의 복지와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곳인 만큼 격려뿐만 아니라 시설 운영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방향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우리 주변에는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이 많다.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 더불어 함께 풍요롭고 인정 넘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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