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동 주민센터 방문, 임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 전달

[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 이하 기술원)은 9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 164만원을 전달했다.

류찬수 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현동 주민센터 이남희 동장(왼쪽)에게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류찬수 원장이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기상산업기술원>

기술원은 2011년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기여하고자 전 직원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9년 설 명절에는 24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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