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에 담긴 아이들의 놀라운 상상을 만나다”

(왼쪽에서 세번째)김상현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과 수상자 어린이 <사진=이광수 기자> 

[평창=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미래의 지구, 과학기술을 통한 우리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기후지구과학 사생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환경파괴,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인 탄소자원화 기술, 탄소자원화를 통해 저탄소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김상현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을 비롯 서울·강원·대전·세종 등 각지역에서 올라온 초등학생 약 300명이 참여했다.

시상에는 강원도지사상,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상, 자원재활용 과학기술교육학회상, 영풍문고상 등이 시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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