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650세대 위문품 전달

추석맞이 보훈대상자 위문[사진제공=성주군]

[성주=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성주군은 지난 6일 보훈가족 650세대에 대하여 보훈단체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매년 설명절과 추석 명절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찾아뵙고, 그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풍토를 조성하여 진정한 의미의 국가보훈을 추진하고 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보훈대상자 홍00(대가면 거주)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찾아주시는 성주군에 감사드리며 나라를 지킨 다른 분들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나라를 위해 젊은날을 헌신하신 분들을 절대 잊어선 안 되며, 성주의 많은 보훈대상자 분들이 계셔서 우리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므로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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