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쾌적하고 일할 맛나는 현장 개선으로 쾌적한 포항시 조성에 기여할 것

[포항=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덕보)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는 이광희 본부장. <사진제공=포항시설관리공단>

이광희 공단 본부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품을 전달하였으며 터놓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명절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8일 ‘전통시장 장보기’, 9일 ‘사랑의 성금 전달’을 실시했다.

이광희 본부장은 “여러분이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업무에 임해준 덕분에 청정한 포항시가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근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명절 사랑 나눔 이외에도 매년 어린이재단 기부,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농촌 일손돕기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러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에게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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