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버스폰

삼성전자가 야심 차게 준비한 갤럭시폴드가 지난 6일 출시되며 사전예약 15분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는 5G 전용 단말기만 출시되며 출고가는 2백3십9만8천원이다.

출고가가 높은 탓에 저렴해진 갤럭시노트 10을 눈여겨보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은 만큼 노트 10에 판매에 비중이 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이통3사도 분주하게 움직이며 5G 가입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 밖에도 신모델 출시 영향으로 LTE 단말기의 공시 지원금을 대폭 상향시키며 본격적인 재고 정리에 돌입한 모습이다.

최근 LTE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이 계속해서 인상되는 가운데 40만명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기존 LTE 스마트폰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삼성 갤럭시노트10 특가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여 5G 스마트폰, LTE 스마트폰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혀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TE 재고 정리 프로모션의 경우 갤럭시S9이 5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아이폰8 7만원대, 아이폰7, LG V40 공짜폰으로 최대 100% 할인율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폰7 구입 시 사은품에 에어팟2를 제공하는 등 사은품 혜택을 강화하여 재고 정리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갤노트10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모델 30만원대, 플러스 모델 50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삼성전자 1년 무상 서비스를 1년 더 연장하는 특별한 혜택을 카페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스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삼성 정품 클리어뷰 케이스도 추가 증정한다고 전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특가를 통해 사전예약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이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기간내에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가격 할인이 진행되고 있을 때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노트10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이며, 모델은 플러스 256GB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만큼 모델과 색상을 비교해보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폰 공구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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