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지방기상청은 9월11일 새벽 1시에 오늘의 기상상황을 발표했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 아침까지 비 조금

‘강수현황과 전망’으로 9월11일 새벽 0시50분 부산과 울산·경남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남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일부 남해안(남해·거제)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

오늘(11일) 오전 9시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으로 9월11일 오전 9시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은 5mm 미만의 비가 내린다.

한편 오늘(11일) 늦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에는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으로 9월11일 오후 3~9시까지 부산과 울산·경남은 5~20mm의 비가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