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도서관에서

아마빌레스트링스, 여주시 점동도서관서 헬로우클래식 개최 포스터.

[여주=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헬로우 클래식’ 공연이 오는 9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여주시 점동도서관 청미홀에서 열린다.

2010년 창단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내악 연주단체 아마빌레스트링스(제1바이올린 유희화, 제2바이올린 이혜진, 비올라 한지윤, 첼로 이지영, 피아노 전예랑)가 공연을 진행하며, 1부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동요와 외국동요를 연주하고 2부에서는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할 예정이다.

‘헬로우 클래식’ 공연은 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에게 음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 5월 25일 산북작은도서관, 6월 15일 세종도서관(세종국악당), 7월 20일 북내작은도서관에서도 ‘헬로우 클래식’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아마빌레스트링스, 점동도서관 전화문의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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