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부산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해 영광의 주인공이 되길”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 9월10일 오후 3시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참가선수, 부산시체육회 임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전국체전 부산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부산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 한 방울 한 방울은 승패를 떠나 이미 그것 자체로 소중한 결실이다”라며, “자신과 부산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여 영광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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