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송파출소, 고속도로순찰대, 주요 고속도로 항공시찰, 김해공항 등

'팔송파출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한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좌측 네 번째)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9월11일 영락공원을 관할하는 팔송파출소와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부산영업소를 방문해 공원묘지 및 추석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한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좌측 세 번째)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김 청장은 고속도로순찰대 방문해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 불편해소를 위해 지·정체구간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치 등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과 덧붙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갓길이 되도록 교통전광판, 고속도로 소통상황 방송을 통한 사전홍보를 적극 활용해 달라”는 주문을 했다.

또한 헬기를 이용해 부산의 주요도로(경부·울산·부산울산·남해2지선 고속도로 및 동서고가로)의 교통흐름을 살펴봤다.

주요도로 항공시찰을 마친 뒤 김해공항을 방문해 김해공항공사 상황실과 공항 내 주요시설 등을 점검하고, 추석 연휴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특별히 신경을 써달라는 당부를 끝으로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상황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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