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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흑곰성 실화, 황정민 “실존인물 직접 만나…눈을 읽을 수 없더라”

‘공작’ 실화의 주인공 흑곰성을 언급한 황정민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추석특선영화 ‘공작’에서 흑곰성 역을 연기한 황정민이 KBS 1TV '뉴스라인'에 출연해 나눈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영화 '공작' 스틸컷>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실화 바탕 첩보극.

황정민은 흑금성 박석영 역을 맡았다. 황정민은 흑금성 이야기에 대해 "충격적이었다. 이런 스파이가 활동했었다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였다. 영화로 만들어지면 관객분들도 좋아하시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실존인물 흑금성 박채서를 만난 경험을 전하며 “처음 뵀을 때는 너무 동네 어르신같은 느낌이었다. 계속 얘기하다 보니까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는데, 그 눈을 읽을 수가 없었다. 그 일을 오랫동안 하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벽 같고 큰 바윗덩어리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해외 영화인들의 호평에 대해서 윤종빈 감독은 "이야기 자체가 가지는 힘에 대해 주목했다. 진짜 있었던 일이냐는 반응이 많았다. 첩보 영화가 액션 없이도 이야기와 인물과 심리 묘사만으로도 긴장감을 낼 수 있구나. 이런 점을 높이 평가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원지선 기자  flowergod89@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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