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이웃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이웃돕기물품 쌀 전달 기념촬영 모습. (사진=안성시제공)

[안성=환경일보] 장금덕 기자=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회장 안효순)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이웃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이웃돕기물품 쌀10kg・41포를 마련했다.

이 물품은 지난 8월 ‘제4회 금광면 달빛축제’에서 김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각 마을 부녀회장이 추천하는 소외이웃에게 직접 전달됐다.

안효순 회장은 “우리나라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쌀이 지원되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임길선 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부녀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데 대해 감사하다” 면서 “면사무소에서도 더 많은 이웃돕기행사를 지지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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