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공학회 김용찬 회장 <사진=환경일보DB>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용찬)는 설비 산업에 관련된 업계, 학계, 연구소와 정부의 핵심패널과 청중이 모여 자유롭게 설비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설비포럼’을 9월26일 오전 07시20분 SC컨벤션센터 아이리스룸(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1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용찬 회장(고려대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계설비법의 역할’을 주제로 국토교통부 이성해 건설정책 국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 지정토론에서는 서울대 김민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동의대 박종일 교수, 중앙대 박진철 교수, 한일엠이씨 이수연이 의견을 개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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