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주간 맞아 9월 21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9월 21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총 10회의 양산 시티투어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가을여행주간 리플릿<사진제공=양산시>

기간동안 양산 시티투어 버스는 역사코스와 가을걷기코스 두 가지 코스로 운행될 예정이며, 본인이 직접 원하는 코스를 신청하여 취향에 맞는 맞춤형 양산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시티투어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양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이고도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참여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또다른 관광지 방문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티투어 신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문화관광⇒시티투어⇒시티투어 예약’에서 1회 최대 40인까지 접수가능(선착순)하고, 참가비는 성인 3,000원 청소년(초등학생포함) 1,000원이다. 구체적인 시티투어 및 여행주간에 대한 정보는 양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하루 동안의 짧은 투어지만 일상생활에서의 힐링을 통하여 건강함과 행복감을 안겨 줄 수 있는 많은 추억을 만들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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