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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종 산업재해 줄인다안전보건공단-통신 3사, 산재예방 상생·협력 협의회 개최

[환경일보] 2018년 7월 제주도에서 통신선로 설치 작업 중이던 노동자 1명이 사다리에서 추락해 병원에 후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이렇듯 통신업은 업종특성 상 통신선로 설치를 위한 고공작업이 많아 추락 및 감전사고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통신 3사(SKT·SK TNS, KT, LG U+)는 18일 통신업종 산재예방을 위한 상생·협력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 콘텐츠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과 통신 3사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통신공사 위험요인 발굴 및 예방대책 수립 ▷안전보건 콘텐츠 개발·보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통신업종에 특화된 안전지침(가이드) 마련 및 배포 ▷통신업종 유관기관 협업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실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통신업종 안전보건 가상현실(VR) 콘텐츠 <자료제공=고용노동부>

공단은 올 상반기에 안전보건 가상현실(VR) 콘텐츠 8종을 개발하고 이를 안전보건교육 등에 활용하도록 통신 3사와 협력사 500여개소(약 1만5000명)에 보급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KT,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함께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통신주 공중작업 재해예방체계(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산재예방사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이처문 교육문화이사는 “통신업종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통신3사와 상생·협력 가능한 분야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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