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특별행사 마련

이천 향토특산물관 전경.

[이천=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이천시와 롯데백화점 본점(명동점)은 지역 특산품 판촉 활성화를 위한 ‘쾌적한 전원도시 이천으로 초대합니다 이천시 우수상품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명동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이천시를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을 선보이는 특별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천쌀강정, 이천쌀 라이스크림, 길경농원, 폴스베리 아로니아, 도원 두레, 도곡농원, 경기동부인삼농협, 태선F&B, 다미푸드가 참여해 이천쌀 가공식품, 인삼, 홍삼, 도라지, 아로니아 음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천시와 롯데백화점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 특산물의 홍보 및 판촉을 통한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목적으로 이번 이천시 우수상품전을 기획하였으며, 추후 행사를 확대하여 다양한 홍보와 판촉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들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