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 되는

[경주=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용황초등학교(교장 한환욱)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9월 16일(월)부터 9월 25일(수)까지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학부모 상담주간을 맞아 담임교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용황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담임교사와 전화상담, 대면상담, 야간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실시하여 시간과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상담주간 운영으로 학부모와 교사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의 교육활동 및 인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와 가정의 연계교육으로 효율적인 생활지도 및 학습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및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생활에서 문제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환욱 교장은 “앞으로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도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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