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불국사초등학교(교장 이윤출)는 2019년 9월 16일~17일(월~화) 수학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2개 학반 50명의 학생으로 소규모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

에버랜드에서 불국사초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불국사초등학교>

수학여행 체험 장소는 수원화성, 에버랜드, 삼성교통박물관으로 두 개의 코스로 진행 되었다.

첫째 날 오전 수원화성을 둘러보며 조상들의 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고 에버랜드로 출발하였다.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날 삼성교통박물관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및 세계 여러 자동차들을 실물로 보고 다양한 자동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학여행으로 인하여 친구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평소에는 잘 경험하지 못하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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