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불국사초등학교(교장 이윤출)는 9월 19일(목) 3,4,6학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내실화를 위해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찾아가는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올바른 성지식과 건강한 성정체성 확립을 위한 성폭력예방교실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불국사초등학교>

이번 ‘찾아가는 성폭력예방 교육’은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전문강사 3명을 초청하여 각 학반에서 학년 성을 고려한 맞춤형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므로 학생들과 강사가 서로 의견과 지식을 공유하면서 참여하는 교육이 이루어져 교육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디지털 및 또래성폭력예방 교육, 내 몸은 소중해의 교육 내용으로 수업한 학생들은 재밌어하였고 “성폭력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성폭력은 아주 나쁜 행동이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하며 앞으로 친구에게도 또래성폭력을 절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교장 이윤출은 ‘찾아가는 성폭력예방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정확하고 올바른 성지식과 건강한 성정체성을 지닌 불국사초등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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