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식, 긍정적인 마인드, 꾸준한 역량강화 통해 시민 만족 행정

신규공직자 임용 전 교육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 2019년 신규공직자 113명 임용 전 교육(1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가 신규 임용 예정자 대상으로 공직생활에 필요한 공직가치 및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 마인드 함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마로니에홀에서 진행된 이번 사전 교육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3박4일, 합숙과정)실시됐다. 또한, 2기는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직자에 대한 ‘선(先)교육 후(後)배치’ 원칙 준수 △공직가치 내재화와 화성시 핵심 가치 이해에 중점을 둔 과정설계 △경기도인재개발원의 신규자 기본교육 과정 보완 설계 △밀레니엄 세대의 특성을 감안한 과정설계로 교육효과 제고 등이다.

주요내용은 기반가치 확립 및 직무역량,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박덕순 부시장은 특강에서 △화성시 시정현황, 조직, 역사, 문화의 이해 △공직자 실무 교육(공문서 작성, 정보시스템 사용 방법 등) △공직자 선배들과의 대화 △현장견학(융건릉, 용주사, 3·1운동 순국기념관)등으로 진행됐다

박덕순 부시장은 “항상 시민을 위한 봉사자임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프로의식, 긍정적인 마인드, 꾸준한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을 만족시키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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