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비상행동, 21일 대학로 혜화역에서 진행
[대학로=환경일보] 오동재 객원기자 = 지구 기온 1.5도 상승을 막기 위한 전 세계 사람들이 9월20일부터 27일까지 ‘기후파업(Climate Strike)'를 선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21일 오후 3시부터 대학로 혜화역에서는 기후변화, 환경 등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들이 모여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기후위기 상황을 알리고 제대로 된 대응을 정부와 기업, 사회 전체에 촉구하기 위해 거리 행진(대학로~보신각), 각종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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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재 객원기자
ohdongdong@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