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안더퍼스트시티

역세권 프리미엄 대단지 ‘주안 더 퍼스트시티’가 주택홍보관 개관과 동시에 1차조합원 1,150세대 모집이 개관 두달 만에 9월30일자로 마감을 앞두고 있다.

1차와 달리 2차는 조합원 모집가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마지막 잔여세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2차 조합원 사전예약자는 선착순 특별혜택이 부여되니 관심 있는 고객들은 홍보관으로 문의해 스케줄을 확인 하는 것도 중요한 팁이라고 분양관계자가 귀띔을 해주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일대로 미추3구역에 건립예정인 더 퍼스트시티 주안은 지하2층~최고층 30층으로 1차 1,150세대, 2차 1,420세대로 총 2,570 세대 규모다. 특히 주안 더퍼스트시티는 주택홍보관 오픈 전 전용면적 45~84㎡로 중소형 평형위주로 구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세대별로 붙박이장, 팬트리, 음식물탈수기, 드레스룸금고, 스마트폰무선충전기 등 무상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주방 발코니에 단열설계를 적용해 동절기 동파 및 결로를 방지한다.단지 내 역사박물관, 어린이테마파크, 수변공원 등 다양한 테마시설과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종로엠스쿨, 국공립유치원(예정)으로 교육특화 시스템을 제공하고 단지 주변 약 30여개의 초, 중, 고교 및 인하대, 인천대, 연세대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구축돼 있다.

인천공항, 김포공항까지 30분대로 도달가능하며 제2외곽순환도로 및 제1,2,3 경인고속도로 도화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GTX B노선 노선 확정과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초역세권 입지로 직선 100m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1호선 주안역을 도보 10분 거리로 광역교통망을 구축했다.

유럽형 스트리트몰 상가 입점으로 랜드마크 상권을 구축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인하대병원, 서울여성병원, 전통시장 등 생활인프라와 수봉공원, 월미공원 등 친환경 인프라로 만족도를 높였다.

인천항만, 국제여객터미널, 워터프런트, 아암물류센터 등 다양한 개발계획을 통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 추후 GTX B노선 개통시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며 크루즈여객터미널 및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으로 연간 약 9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입으로 도심활성화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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