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예약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숙박서비스 ‘비플하우스(BIFFle House)’ 이용객을 모집한다.
비플하우스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되는 센텀시티와 가까워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저렴한 요금으로 숙박할 수 있으며, 투숙객 할인가가 적용되는 별도 요금을 내면 카페, 사우나, 조식 등 각종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새로운 비플하우스인 ‘테라 게스트하우스’는 부산 내음 가득한 명소인 자갈치 시장에 위치해 있어, 부산 중구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상영되는 공식 초청작 및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되는 커뮤니티비프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비플하우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25일 오후 1시부터 10월 12일 오후 6시까지 이며, 숙박은 개막식 전날인 10월2일부터 폐막일인 12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잔여 객실을 조회한 후 간단한 예약 정보를 입력하여 신청하는 방식으로, 숙박 요금은 오직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비플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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