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지원사업, 행신동 5가구 첫 입주 갖아

'LH 따뜻한 프로젝트'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지원사업 행신지구 입주식 단체사진 <사진제공=주거복지연대>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주거복지연대 고양시지부(지부장 최백규)는 ‘LH공사의 따뜻한 프로젝트’ 고양시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사업으로 행신지구 30여 가구 중 5가구 첫 입주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시지부 권용찬 상임집행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번 입주식에는 사업시행 주최인 최백규 지부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희 이윤승 의장,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 의원, 행신동지역구인 환경경제위원회 정봉식 의원, 주거복지연대 이영신이사장,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상임대표, 고양시 일산 서구 소상공인연합회 나도은 회장,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조일봉 회장, 고양시 관광컨벤션협회 오준환 회장 등 다수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더불어 입주민에게 축하와 위로의 선물을 전하고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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