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 18㎡~84㎡, 총 315실(오피스텔 일반분양 269실, 준공공임대 46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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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건대입구역자이엘라’가 9월말 그랜드 오픈을 예고해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입지가 우수한 것이 강점으로 평가되며, 하반기 서울 오피스텔 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힌다.

건대입구역을 가까이에서 누리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 상승이 기대돼 호평 된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동시에 임대수요가 탄탄한 건대입구역 노른자위에 건립된다.

이에 우수한 입지를 확보한 오피스텔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지하철 2, 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 초역세권에 건립되는 오피스텔이며, 사업지 바로 앞에는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이 형성돼 있다.

가까운 곳에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세종대, 한양대 등 다양한 대학교가 밀집돼 대학생 임대수요가 상당하다. 뿐만 아니라 건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고소득 전문직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공실 발생의 우려가 적은 오피스텔로, 임대수익을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세 상승의 기대도 크다. 지난해 말 분양한 ‘더라움 펜트하우스’, ‘호반써밋 자양’과 더불어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 일대가 명품 오피스텔 타운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잠실, 성수, 강남 등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이동이 편리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100m 내 서울지하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자리해 지하철을 도보 1~2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바로 앞에는 청담대교가 있고, 영동대교, 성수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도 이용이 편리해 차량으로 서울 전 지역을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일반적으로 대학 또는 병원 근처 오피스텔들은 임대수요가 꾸준한 것이 장점이다.

오피스텔이 자리한 건대입구역 일대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가 들어서 있고, 건대병원, 한양대병원 등도 위치해 대학생을 비롯한 대학교 임직원, 병원 종사자 등 임대수요의 꾸준한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는 성수IT밸리가 자리해 있고,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비즈니스 지역도 10분대 거리에 있어 직장인 배후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사업지 주변에 쇼핑, 외식공간 등 편의시설이 풍부해 생활의 편리함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서울 동부권역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이 가까이 형성돼 있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이 오피스텔 바로 앞에 자리해 편리한 생활이 예고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 다양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주변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기대된다.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이 오피스텔 근거리에 자리해 있다.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관계자는 “역세권, 복합단지, 브랜드 등 3가지 장점을 두루 만족하는 단지는 가격 상승의 기대감이 높아 시세 차익도 바라볼 수 있다”며 “분양을 완료한 더라움 펜트하우스’나 ‘호반써밋 자양’은 분양권이 풀리기 전부터 상당한 웃돈이 붙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건대입구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더샵스타시티를 비롯해 클래식500, 더라움, 자양 호반써밋 등과 함께 광진구 일대 스카이라인이 바뀌고 있어 시세 상승까지 기대돼 하반기 오피스텔 분양시장 최대어로 손꼽힌다”고 전했다.

한편,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로 건립된다. 총 315실 중 오피스텔 일반분양이 269실이며, 준공공임대가 46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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