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수탁사와 자산운용사간 상생 파트너십 효과 기대

DWS자산운용(구 도이치자산운용) 이동근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신한아이타스 최병화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신한아이타스(대표이사 최병화)는 지난 9월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위치한 신한아이타스 본사에서 DWS자산운용(구 도이치자산운용)(대표이사 이동근)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한아이타스와 DWS자산운용는 수행업무 범위의 명확화와 차별적인 부가서비스를 통해 상생관계를 발전시키고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아이타스 최병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 사의 상호발전을 위한 시작점으로 고객 만족 및 내부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한아이타스는 DWS자산운용과 지난 15년동안 펀드 인프라 발전을 위해 상호노력해온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관계 유지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