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맞아 고객 니즈 맞춘 신제품 출시 및 IT 접목 주문 채널 선봬

1일 중구 롯데호텔서 열린 ‘2019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서 롯데지알에스 남익우 대표와 조선일보 홍준호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롯데리아는 1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NCSI(국가고객만족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고객만족지수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롯데리아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외식 및 소비 성향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IT에 기반한 주문 채널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최고의 브랜드에 롯데리아가 9년 연속 선정되어 고객에게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인 신제품 차별화와 고객 편의를 확대 하고 기분 좋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외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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