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카페 전경 <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동굴까페 계절메뉴 7종과 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동굴카페 신메뉴 4종은 ▲푹 우려낸 진한 국물의 궁중사골곰탕,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로 추위를 잊게 해 줄 궁중육개장, ▲김치의 칼칼함이 더해진 김치우동, ▲속이 꽉 찬 왕만두 등 추워진 날씨에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기존의 어묵꼬치우동, 소고기산채비빔밥, 광부도시락 등 3종 또한 새로운 구성으로 리뉴얼되어 동절기 신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달콤한 흑당시럽이 들어간 흑당라떼 등 새로운 음료도 준비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는다.

공사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담아 만든 동굴카페의 새로운 계절메뉴로 광명동굴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께 따뜻함과 건강을 드리겠다”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광명동굴을 방문하시어 동굴의 가을 정취를 느끼고, 광명동굴카페의 새로운 메뉴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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