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에 관한 공공정보 제공

공단 김지원 홍보팀장이 ‘인터넷에코어워드 2019’에서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19’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인터넷 비즈니스 혁신, 기술혁신, 서비스 혁신 및 사회공헌 등을 통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이번 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인터넷 생태계 환경 조성 및 편의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9개 평가 영역 45개 평가 지표에 따라 세부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공단은 홈페이지를 비롯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소통채널을 운영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다양하고 유익한 혁신 콘텐츠로 제공하여 양질의 인터넷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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