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사업 궁금하면 공개 요청하세요”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농촌진흥청은 이달 31일까지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서를 접수한다.

‘국민신청실명제’란 행정기관 정책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소통 창구다. 정책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신청 희망자는 농진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rdaplan00@korea.kr) 또는 문서21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농진청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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