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과 토크콘서트 참석해 대국민 친환경생활 홍보

김승현 가족은 제23회 소비자의 날 시상(2018.12)에서 ‘2018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가족상’을 수상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광고 등에도 다수 출연했다. <사진제공=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일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10월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배우 김승현 가족(아버지 김언중, 어머니 백옥자, 동생 김승환 포함)을 2019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김승현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 및 ‘알토란’ 등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승현 가족은 꾸밈없는 언변과 성격으로 평범한 가족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노출해 각종 시상 및 광고 출연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김승현 가족은 오는 10월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토크콘서트 및 개막식에 참석해 대국민 친환경생활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사진·동영상 등의 재능기부로 친환경 소비‧생활‧문화 확산 정책 홍보 및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대중매체를 통해 가족의 끈끈한 정을 보이고 있는 김승현 가족을 친환경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모든 국민들에게 친환경대전의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착한소비와 친환경생활 실천이 장려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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