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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공공문제 해결 VR‧AR 해커톤’ 개최10월11~12일 구청 별관, 무박 진행
포스터 이미지 컷.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가상 증강현실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VR과 AR을 활용해 주차, 청소, 안전 등 공공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영등포구 공공문제 해결 VR‧AR 해커톤’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공문제 해결 VR․AR 해커톤은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해 도시 경쟁력 강화방안을 찾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다.

이번 경진대회 주제는 다양한 공공 생활문제 해결책으로, 청년들이 해당 주제를 VR과 AR의 형태로 표현 방법에 제한 없이 제작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구는 청년들의 신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행정 분야에 적용하고, 청년들은 창의력을 발휘해 가상 증강현실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해커톤은 오는 11일(금) 오후 1시부터 12일(토) 오후 5시까지 무박 2일로 진행되며 청년 15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 팀은 최소 2명 이상으로 구성돼 주차, 청소, 안전 등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기획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한다. 프로토타입이란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성능, 구현 및 운용 가능성 등을 평가 또는 검증을 위해 구현한 시제품을 의미한다.

해커톤 입소 후 제작 기간에는 관련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멘토 2명이 참가팀에게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지원하며 프로토타입 개발에 도움을 준다.

첫째 날 밤에는 참가팀 별로 기획 및 제작방향에 대해 중간 점검을 받고, 팀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둘째 날 오후 2시에는 팀별 제작한 프로토타입을 발표 및 시연하게 되는데, 팀별로 12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심사는 VR‧AR 협회 관계자, 교수, 관련 기업 실무자 등으로 구성돼 △기술 전문성(30) △실행가능성(30) △콘텐츠 품질(40) 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내린다.

구는 가장 우수하고 참신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한 팀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한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VR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기초과정을 운영하며 20여 명의 청년 수강생을 배출했고, 오는 10월 중순까지는 22명의 수강생이 심화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주목할 점은 심화과정 수강생의 절반이 기초 과정을 수료한 청년들이며, 이번 해커톤 참여 15개 팀 중 5여 개 팀은 해당 과정 수료생으로 구성됐다는 것이다. 구는 이러한 교육과정의 연계로 청년들의 관심 분야를 파악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진대회를 개최해 구 청년 역량과 전문성을 키운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VR‧AR 등의 가상 증강현실 분야는 중요한 미래 자원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들이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위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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