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아파트에 적용되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둔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 때문에 오피스텔 거래량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감정원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지난 5월 대비 1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도심권을 제외하고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동남권에서 모두 플러스(+) 변동률을 보였다. 덩달아 오피스텔 전세 가격도 뛰었다.

전문가들은 정부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또한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초과 수익을 얻기 위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값 상승률을 기록한 과천에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지상 24층, 25층 총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9, 84㎡ 319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이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한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 신설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통시 양재역까지 약 4분, 양재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분 소요 예정으로 약 7분대에 강남진입이 가능하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와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이용권 내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외고,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명문 학군도 위치한다.

단지는 인근에서 진행중인 대형 개발호재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 먼저 ‘제2의 판교’로 지목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사업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부터 유망 중소기업들이 입주 해 신규 고용 인구만 약 4만 6,000여 명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향후 이들을 수용할 대규모 주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최신 주거 트렌드를 적용한 오피스텔로 전 타입 2.7m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단지 지하에 세대별 개별창고를 마련해 무겁고 부피가 큰 개인 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도 일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되어 단지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옥상정원, 상상도서관, 주민회의실, 클럽하우스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특히 HUG 보증을 받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전액 가능하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어, 인근 아파트에 비해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현재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계약중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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